봄꽃 개화 시기, 평년보다 이틀 앞당겨질 것 ‘개나리는 제주도부터 북상’

봄꽃 개화 시기
 출처:/ MBC 캡처
봄꽃 개화 시기 출처:/ MBC 캡처

봄꽃 개화 시기

봄꽃 개화 시기에 대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봄꽃 개화시기로 이달 중순부터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도 많아져 평년 보다 하루 이틀 앞당겨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봄꽃인 개나리는 다음달 14일 제주 서귀포에서 가장 먼저 피며 점점 북상한다고 전해졌다.

또한 진달래는 개나리보다 나흘 늦은 다음 달 18일 서귀포과 남해안 지역에서 피기 시작해 서울의 경우 4월 2,3일쯤 봄꽃이 활짝 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봄꽃 개화 시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봄꽃 개화 시기, 꽃놀이 가고 싶다” “봄꽃 개화 시기, 좋다” “봄꽃 개화 시기,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