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썰전 전원책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MC 김구라와 전원책, 유시민이 정부의 다자녀 정책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책은 “우리나라 여성들 사고에 문제가 있다”며 “결혼할 때 상대 남성의 직장이 어딘지, 연봉이 얼만지, 아버지가 누구신지 등을 엄청 따진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유시민이 “다 그런 것은 아닐거다”라고 반론하자 전원책은 “이 세상 모든 남성이 김구라는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저도 결혼할 땐 엄청 힘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한다.
강민주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