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인간의 조건이 화제인 가운데 조세호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전해졌다.
19일 방송될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조세호와 남창희가 장고마을의 부녀회장네 칠순잔치를 위해 음식 준비를 돕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조세호는 맛을 본다는 핑계로 계속 음식을 먹었다.
이를 본 꽃할매는 "어찌 찡겨서 살아. 옷이 너무 작다"라며 거침없이 독설을 해 조세호를 당황케 했다.
특히 꽃할매는 조세호에게 "임신한 것 같다. 9개월 만삭"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인간의조건`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인간의 조건 조세호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조세호, 완전 대박” “인간의 조건 조세호, 웃기다” “인간의 조건 조세호, 오늘 방송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