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군부대의 쌍방 기동훈련과 전투기 비행훈련을 잇달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세 개의 기갑부대가 공격하고 91수도방어군단이 방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쌍방훈련에 대해 "수도 평양을 적들의 그 어떤 침공으로부터도 믿음직하게 사수하기 위한 작전준비를 더욱 완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고 전했다.
또 김정은이 공군 조종사들의 검열비행훈련을 참관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