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신고은, 출연 소감 눈길…“노래하면 안되는 사람인줄 알았다"

복면가왕 신고은
 출처:/ 신고은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신고은 출처:/ 신고은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신고은

신고은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신고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출연한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사진과 함께 소감글을 게재했다.

신고은은 "오늘 너무너무 행복한 날이였습니다"라고 밝히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고은은 “ 다시는 노래하면 안되는 사람인줄로만 알았는데 따뜻한 격려의말씀들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힘이됐어요! 언젠가는 내노력이 배신하지않을거라는걸 믿었고 , 떳떳하게 내가하는일에 부끄럽지않도록 남들보다 몇배는더 느리지만 꾸준히 쉬지않고 일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맘 변치않고 어디서든 최선을다할게요."라고 전했다.

또 그는 “그리고 ‘백투더퓨처’님 누구신지 알 수 없으나 좋은 노래 함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2라운드도 화이팅”이라는 응원의 메세지도 덧붙였다.

한편, 신고은은 `복면가왕`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서 리포터로 활약중이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