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여자친구
걸그룹 여자친구가 `인기가요`서 태연과 지코를 제치고 2주만에 1위를 탈환해 12관왕을 달성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로 태연의 ‘Rain’, 지코의 ‘너는 나 나는 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인기가요’에서 지난 7일에 이어 두 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여자친구는 지난 14일 태연에게 내줬던 1위 자리를 2주 만에 탈환했다.
한편 지난달 25일 발표한 ‘시간을 달려서’ 음원차트 정상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음악방송 1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