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커피콩시계’로 알려졌던 모먼트워치 브랜드 제품이 기부시계로 재조명되고 있다.
걸그룹 레인보우가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 선물로 준비한 시계가 일명 ‘커피콩시계’로 눈길을 끌었고, 이 시계가 모먼트워치 브랜드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모먼트워치의 커피콩시계는 유재석시계, 클릭비시계 등 유명연예인들의 착용하거나 선물시계로 화제가 됐던 기부시계다.
그 중에서도 이번에 레인보우가 선물한 시계는 모먼트워치의 `러브타임` 컬렉션으로 `EXID하니시계`, 너사시(너를사랑한시간)`하지원시계`로도 알려져 있다. 판매 수익의 30%를 시계 각국의 고아원이나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등에 도움을 주고 있는 기부시계로 유명하다.
레인보우가 팬들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선물한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레인보우 7명의 예쁜마음이 고스란히 팬들에게 전달 된 것 같다`, `일곱 빛깔 무지개 여신답다`, `기부시계로 착한선물까지 하다니...` 등의 기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레인보우가 선물한 모먼트워치의 `러브타임` 시계의 가격은 약 5만원이며, 온.오프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