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태도논란, 6년 활동 중 기억에 남는 순간이...“카페서 사진 찍힌일, 나도 사생활이 있다”

장현승 태도논란
 출처:/ 장현승 SNS
장현승 태도논란 출처:/ 장현승 SNS

장현승 태도논란

그룹 비스트 멤버 장현승의 태도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장현승이 카페에서 사진 찍힌 것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장현승은 지난해 방송된 V앱 `비스트 6주년 기념방송! 오래보자 뷰티♡`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당시 방송에서 6년동안 기억에 남는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냐라는 질문에 장현승은 "카페에서 사진을 찍힌 일이다. 나도 사생활이 있는데"라고 말했다.

장현승은 앞서 최근 팬미팅에 불참하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팬미팅이 진행되고 있던 것으로 추측되는 시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장현승이 한 여성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현승의 불참에 데이트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비스트의 팬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장현승이 지난 2012년부터 무대와 팬미팅 등의 장소에서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며 지속적인 피드백 요구에도 어떠한 답변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현재 장현승의 SNS 계정에는 응원 댓글과 비난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