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은 학년이 높아질수록 좋은 성적을 유지해야 하는 압박감을 가지고 새롭게 달라진 교육과정 준비에 바쁘다.
특히 중학생들은 신학기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전면 도입되면서 달라진 교육과정에 새로운 전략이 필요한 상태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1학년 중 한 학기를 택해 지필 시험을 보지 않고 다양한 진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교육 전문가들은 우선 학생들이 교육과정을 파악하고, 자기 학습상태에 따라 스스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며 자기 주도 학습을 통해 꾸준히 교과 진도에 맞춰 매일 예습과 복습을 하는 공부습관을 정착시켜 줘야 한다고 조언한다.
중학생들은 새로 도입된 자유학기제에 너무 치우치지 말고, 수업 과목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들은 예습을 통해 수업 내용을 미리 습득하면 수업시간 자기가 공부한 내용과 선생님의 수업을 비교하면서 스스로 정리할 수 있게 된다. 수업시간에는 핵심단어만 필기하고, 집에서 노트 정리를 하는 것이 좋다.
복습은 자신이 정리한 노트와 참고서를 활용하면서 교과서 부분을 꼼꼼히 살펴본다. 문제풀이 경우 틀린 문제에 초점을 맞춰 꾸준히 분석하면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아직 자녀들의 신학기 학습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3년 연속 한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나인스쿨(www.nineschool.co.kr)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31년간 교육사업을 이끌고 있는 ㈜나인스쿨 복진환 대표는 `공부할 수 있는 자신만의 계획을 세워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며, 그 속에서 과목에 대한 공부법을 파악하는 것이 신학기 학습에 가장 중요한 요점`이라고 강조했다.
나인스쿨은 교과과정을 기본으로 과목별 학습에 맞게 체계적으로 편성한 생방송 ‘생생라이브’ 화상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강사와 소통하면서 집중도 높은 학습을 보여준다. 이뿐만 아니라 매월 각 과목과 클래스별로 ‘라이브 월말테스트’라는 콘텐츠를 통해 라이브 수업 내용을 다시 한 번 점검받을 수 있다.
또 학생들에게 기초과목부터 외국어·제2외국어·논술까지 다양한 과목에 전문 강사들을 배치하고 양질의 교육을 골고루 제공함으로써, 교육의 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어 시험대비 특강 및 만점 솔루션을 활용해 기출문제, 단원 별문제풀이, 예상문제풀이, 학력평가 기출문제 등 반복 학습을 통해 성적을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 밖에도 오답 노트 서비스도 제공된다.
모든 문제는 온라인 테스트으로 구성돼 자동채점을 통한 점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문제마다 선생님의 명쾌한 해설 강의 제공으로 성적 향상을 바로 느낄 수 있다.
또한 과목별 교육과정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거나 계획 세우기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학습계획 도우미’를 진행하며, 학생 스스로 학습 과정을 선택하고 자기 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관련 문의는 (070-7883-2276)를 통해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