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4대악 척결을 위한 사회공헌협약 체결

신한은행은 4대악 척결 범국민운동본부와 ‘4대악 척결을 위한 범국민운동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왼쪽)과 조태임 4대악척결범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오른쪽)가 ‘4대악 척결을 위한 범국민운동사회공헌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했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왼쪽)과 조태임 4대악척결범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오른쪽)가 ‘4대악 척결을 위한 범국민운동사회공헌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했다.

이번 협약은 신한은행 임직원의 자발적인 후원참여로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사회 4대악(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예방과 근절을 위한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민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시행됐다,

이날 협약으로 조성된 기금은 사회 4대악 예방과 근절을 위한 불량식품 감시단 운영,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어머니 보안관 임명, 취약계층 무료 보험가입, 4대악 피해자를 위한 쉼터 운영에 사용될 계획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