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의 경기방법
배구의 경기방법이 화제인 가운데 `우리동네 예체능`이 새 종목으로 배구를 확정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 새 종목으로 배구를 확정하고 함께 할 멤버들을 섭외 중이며 어느정도 윤곽이 잡혔다.
관계자는 "`예체능` 제작진은 새 종목을 확정하고 현재 함께 할 멤버를 섭외 중이다"며 "약 8명 정도로 이뤄진 팀을 꾸릴 예정이다. 현재 오타니 료헤이, 이재윤, 조타, 학진 등이 출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네 사람 외에 연예계에서 배구를 할 줄 아는 스타를 찾고 있다. 경기를 해야 하는 만큼 멤버 구성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예체능`의 배구편은 오는 3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