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is 뭔들' 마마무 휘인, 절갈꼬치 먹은 사연은? "속이 쓰린 맛이다"

넌 is 뭔들 마마무 
 출처:/소속사 제공
넌 is 뭔들 마마무 출처:/소속사 제공

넌 is 뭔들 마마무

`넌 is 뭔들`로 컴백한 마마무가 화제인 가운데, 멤버 휘인이 전갈을 먹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앞서 마마무 소속사 측은 마마무의 첫 정규앨범 ``멜팅(Melting)` 타이틀 곡 `넌 is 뭔들`의 뮤직비디오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의 사랑스럽고 러블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았다.

특히, 크 블라우스에 헤어밴드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멤버 휘인이 전갈을 먹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의문의 남성에게 전갈을 건네 받은 휘인이 전갈을 집어 삼키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휘인은 지난 25일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첫 정규앨범 `멜팅(Melting)` 발매 쇼케이스에서 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휘인은 "뮤직비디오에서 먹방을 담당했다"라며 "태국에서 뮤비 촬영 중 전갈 꼬치를 먹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휘인은 "전갈 꼬치는 보기에는 징그럽지만 냄새가 좋았다"라며 "갓 구운 오징어 냄새가 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휘인은 "하지만 직접 먹으면 탄맛이 난다. 속이 쓰린 맛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마무의 첫 정규앨범 `멜팅`은 26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