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박보검, 가족 이야기에 눈물 "부모님은 항상 저를 찍어주시는데.."

꽃보다 청춘 박보검
 출처:/tvN '꽃보다 청춘' 화면 캡처
꽃보다 청춘 박보검 출처:/tvN '꽃보다 청춘' 화면 캡처

꽃보다 청춘 박보검

`꽃보다 청춘` 박보검이 가족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아프리카 사막 여행을 떠난 `응팔 브라더스`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검은 "가족사진이 없어서 아쉽다. 늘 부모님은 저를 찍어주시고, 막상 저와 함께 찍은 사진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서글펐다"며 "많은 분들이 가족과 더 시간을 많이 보내셨으면 좋겠다. 저도 앞으로 남은 시간을 가족과 더 많이 보내고 싶다"고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한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