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삼일절 일본과 AFC 챔피언스리그 F조 2차전 '격돌'

FC서울, 출처:/FC서울 홈페이지
FC서울, 출처:/FC서울 홈페이지

FC서울이 삼일절 오후 일본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2차전을 펼친다.

FC서울은 1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2차전을 갖는다.

앞서 FC서울은 태국의 부리람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서 6대 0 대승을 거둔바 있다.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지난해 J리그 우승팀이지만, 올해 치른 두 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FC서울과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지난 2014년 이 대회 조별리그에서 만난 바 있다. 당시 FC서울은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상대로 1무 1패를 거둔 바 있다.

FC서울은 이번 경기를 통해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상대로 설욕전을 치를 계획이다.

한편 E조의 전북 또한 같은 날 오후 9시 중국의 장쑤 쑤닝과의 조별리그 2차전을 갖는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