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재, 한복디자이너의 남다른 취미 공개..'칼 모으기?'

이효재, 출처:/SBS '좋은아침'
이효재, 출처:/SBS '좋은아침'

한복 디자이너 겸 보자기 아티스트 이효재가 남다른 자신의 취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재는 1일 오전 방송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살림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재는 자신의 집안 곳곳을 소개하던 중 서랍을 가득 채우고 있는 칼을 보여줬다. 그는 놀란 MC들에게 "취미가 칼 모으기다"라고 말했다.

그는 수박 전용 칼, 치즈 전용 칼 등을 비롯해 무형 문화재가 만든 칼을 소개하는 등 자신의 독특한 취미를 자랑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