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출연한 정가은이 남편에 대한 소문에 입을 열었다.
정가은은 지난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의 ‘진격의 신부’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정가은은 남편의 `제벌 2세설`에 대해 해명했다.
정가은은 “남편이 차 벤틀리를 선물로 줬다. 굴지의 10대 재벌 아들이다"라는 소문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그는 “데이트 할 때는 몇 천만원 씩 내게 선물했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정가은은 “데이트 할 때는 몇 천만원 씩 내게 선물했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모두 사실이 아니다.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나면이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에 "10대 때는 금성무, 20대 때는 소지섭을 닮았다. 30대로 넘어오면서 몸무게가 80kg가 됐는데 배기성이었다. 지금은 조진웅과 곽도원을 닮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5개월째에 접어들면서 속도 위반한 사실이 알려졌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