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된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은 연습실이나 숙소에서 자신들의 넘치는 흥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Mnet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서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리얼한 일상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트와이스 멤버들의 사생활을 엿보기 위해 숙소와 연습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했다.
몰래 카메라가 설치된 줄 몰랐던 멤버들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연습실에서나 숙소에서나 노래에 맞춰 막춤을 추며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
특히 트와이스는 미러볼을 이용해 숙소를 클럽으로 만들어 현란한 조명 아래서 온갖 막춤을 선보이며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Mnet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