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샘킴, 홍콩과 연장 승부에서 뻘뻘 “정신 집중이 더 힘들어”

쿡가대표 샘킴
 출처:/ JTBC '쿡가대표' 캡처
쿡가대표 샘킴 출처:/ JTBC '쿡가대표' 캡처

쿡가대표 샘킴이 연장 승부에서 하얗게 불태워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쿡가대표’에서는 홍콩에서 펼쳐진 연장전에서 ‘술을 이용한 창의적인 요리’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대표로 샘킴, 이원일 셰프가 출천해 화려한 솜씨를 발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치열한 요리 대결을 정신없이 소화한 이원일, 샘킴 셰프 덕분에 긴장감은 높아졌고 이어 요리를 마친 돌아온 샘킴 셰프에게 MC 안정환은 “샘 킴 얼굴이 지금 떴다”고 긴장을 풀어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샘 킴 셰프는 자신의 뜬 얼굴에 대해서 “요리를 하면서 몸을 쓰는 게 힘든 것보다 정신을 집중한다는 것이 더 힘들다”고 소감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일 JTBC ‘쿡가대표’에서 한국팀은 홍콩 팀과 대결 끝에 1-4로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

life@etnews.com 이윤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