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엔터 측 “이시영과 전속 계약? 거론할 상황 아냐” (공식입장)

출처:/ 이시영 인스타그램
출처:/ 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이 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3일 오후 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본지에 “이시영과는 미팅을 가진 적 있지만 최종 계약을 논의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전속계약을 위해서는 서로 논의해야 할 부분이 많다”며 “여러 가지 세부사항을 조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심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윤석을 비롯해 주원, 김정은, 이동휘, 유해진, 임지연 등 다수의 연기자들이 소속돼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08년 케이블채널 슈퍼액션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로 데뷔해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더 웹툰:예고살인`, `신의 한수` 등에 출연했다.

최민영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