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서강준이 아름다운 석양 빛에 감동을 받았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에 배우 서강준이 출연해 병만족과 함께 아프리카 정글 통가에서 생존기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식량을 준비하던 병만족은 석양이 내려앉은 풍경에 감탄하며 “너무 예쁘다, 너무 멋있다”라는 감탄을 했으며 서강준 또한 감동한 표정으로 넋을 잃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서강준은 “예전부터 제 별명이 ‘석양준’이었다.”라고 밝히면서 “한국에 있을 때도 자주 한강에 석양을 보러 가고는 했다”고 설명하며 석양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서강준은 “석양은 ‘청춘의 꽃’이다”라는 표현력으로 감탄하게 만들었으며 “내가 꿈에 그리던 곳에서 잘 수 있겠구나 하면서 기대에 부풀었다”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