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에서 박보검이 직접 만든 카레에 푹 빠졌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박보검 고경표 안재홍 류준열의 아프리카 나미비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홍과 박보검은 아침에 일어나 식사 메뉴로 카레를 만들었다.
카레가 완성된 후 요리를 맛보기 시작한 멤버들은 카레 하나에 행복한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박보검은 "되게 맛있다. 매콤해서 밥 비벼먹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류준열은 신음 하면서 카레를 음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