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류준열이 로맨티스트 면모를 드러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안재홍이 나미비아 최대 휴양도시 스와코프문트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하루 일정을 마친 이들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찾아 화이트 와인과 함께 식사를 즐겼다.
이날 음식이 차례대로 나오자 고경표는 감탄을 금치 못하며 “앞으로 또 이런 풍경 좋은 곳에서 식사를 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이에 류준열은 "지금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 행복하고 사랑한다"며 건배 하며 로맨티스트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한다.
강민주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