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스키 강사 변신..준비 운동 시작하자 이국주 "벌써 땀이 나요"

'나 혼자 산다' 김동완
 출처:/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김동완 출처:/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김동완이 스키스쿨 강사로 나섰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동완은 이국주와 육중완의 일일 스키 강사로 변신했다.

이날 김동완은 본격적인 스키 수업에 앞서 준비 운동을 했다.

이국주는 준비운동을 시작한 동시에 “선생님 벌써부터 땀이 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동완은 경사면 올라가기 훈련 등을 진행했다. 특히 처음 타는 스키에 겁을 먹고 주저하는 이국주를 자상하게 달래며 수업을 진행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한다.

강민주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