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넘 아스날 손흥민이 출전했으며 이날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5일(한국시각)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토트넘은 이날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2015-2016 프리미어리그’의 29라운드에서 아스날과 치열한 경긱 끝에 2-2로 비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36분에 교체 투입 됐으며 토드넘은 후반 15분 알데르베이럴트 선수가 호쾌한 슈팅을 하면서 아스날의 골문을 흔들어 환호를 받았으며 이후 케인 선수가 골로 연결시키며 또 한번의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아스날은 전반 39분에 선제골을 터트렸으며 후반 31분에 알렉시스 산체스 선수가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고 토드넘과 동점을 만들어내며 경기 내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은 이날 무승부를 기록하며 15승10무4패(승점 55점)를 기록한 바 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