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400억 원대 부동산 자산가 등극 '소유 부동산 내역 눈길'

전지현
 출처:/보그 화보
전지현 출처:/보그 화보

배우 전지현이 400억 원대 부동산 자산가로 떠올랐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전지현은 지난해 5월 삼성동에 위치한 2층짜리 단독 주택을 소속사 문화창고 대표와 함께 약 44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전지현은 결혼 전 거주했던 아파트까지 합해 삼성동에만 3개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07년 10월 86억 원에 매입한 논현동의 5층 건물(현 시세 약 170억), 2013년 4월 58억원에 매입한 이촌동의 2층 건물(현 시세 약 65억원)을 갖고 있다. 그녀의 신혼집으로 알려진 대치동 빌라까지 합하면 부동산 재산은 약 400억 원대라고 추정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결혼한 후 지난달 10일 아들을 출산했다.

강민주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