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가 배우 원빈, 소지섭과 동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샤이니 종현과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백세 인생’에 대해서 토론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성시경은 종현을 향해서 “20대가 보는 40대는 어떠냐”라고 말하면서 “우리 셋을 볼 땐 어떠냐”라고 묻자 종현은 “시경이 형, 세윤이 형은 좀 또래 느낌이 있다”라고 전하자 유세윤은 종현에게 “내가 너 최애(가장 사랑하는 것) 하는 거 알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종현은 전현무에 대해서는 어른 같이 느껴진다고 설명하자 MC 전현무는 “나이때문이냐? (아니면)생김새 때문이냐”라며 질문하자 종현은 솔직하게 “둘 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전현무는 “원빈, 소지섭과 동갑이다”라고 비교대상을 두고 자폭을 해 놀라움과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