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피리부는 사나이`의 첫 방송이 누리꾼들 사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피리부는 사나이`는 영화에서나 볼 법한 높은 퀄리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하균(주성찬 분)이 기업 협상을 하며 인질로 잡혀 있던 다섯명 중 네 명만을 살려냈다.
그러나 형의 억울한 죽음을 못이긴 동생이 신하균의 애인을 죽음으로 내몬 테러를 펼쳐 결국 신하균의 협상은 실패나 다름 없었다.
특히 이 장면에서 레스토랑이 통째로 날아가는 폭파 장면 등이 연출되며 커다란 스케일을 보이며 볼거리를 높였다.
한편 tvN `피리부는 사나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