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의 미술작품이 경매에서 높은 가격에 낙찰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술품 경매전문 회사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에서 열린 그림 경매에서 하정우의 작품 `킵 사일런스`(Keep Silence)가 1400만원에 팔렸다.
이날 ‘킵 사일런스’는 현장 응찰자에게 1400만원에 팔렸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 2003년부터 화가로 활동을 시작해 2010년 개인전을 열며 본격적으로 미술시장에 데뷔했다.
강민주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