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이 현역의원 2차 컷오프 결과를 발표했다.
더민주 김성수 대변인이 오늘(10일) 국회 정론관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정청래(서울 마포구을), 윤후덕(경기파주시갑), 부좌현(경기 안산단원구을), 강동원(전북 남원시순창군), 최규성(전북 김제시완주군) 의원 등 5명의 현역의원 지역구를 전략공천 검토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더민주는 당초 어제(9일) 발표하기로 했던 컷오프 결과를 미루고 최종 정밀 심사와 가부 투표를 거쳐 확정한 뒤 오늘(10일) 언론에 공개한다고 밝힌바 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