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배우 조태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조태관은 지난달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없던입술이 도톰한 날. #puffy and bloated. #february #seoul #2016`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태관은 차 안에서 코트를 입은 채 안절벨트를 매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조태관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태관은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극중 피스메이커 소속 구호 의사 다니엘 스펜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