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태연과 함께한 일상 셀카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윤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탱언니. 종종 외출합시다 우리. 둘다누가찍자하면찍는st 그래서 부족한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연의 생일을 맞아 영화 관람을 위해 외출을 한 윤아와 태연이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후드티를 입고 똑같은 표정을 지으며 쌍둥이 같은 면모를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아는 오늘(11일) 자정 첫 솔로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을 발표하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