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안재홍-류준열-고경표 물 속에서 팬티 벗고 알몸 수영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출처:/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화면 캡처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출처:/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화면 캡처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응팔 브라더스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알몸 수영을 펼쳤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4회에서 류준열, 박보검, 고경표, 안재홍은 에토샤 국립공원에서 야생동물을 만난 뒤 캠프장에 자리를 잡고 수영장에 갔다.



이날 방송에서 겉옷을 벗고 수영을 즐기는 류준열과 고경표는 물 속에 들어가지 않은 채 형들을 지켜보는 박보검에게 "형들이랑 발가 벗고 놀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박보검은 이어 잠시 고민을 하는가 싶더니 과감하게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물 속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응팔 브라더스는 "팬티를 벗고 물 밖으로 흔들자"고 말했고 이어 "그거 알아? 보검이는 이미 팬티까지 벗었어" 하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응팔 브라더스는 물 속에서 팬티 대신 바지를 들어 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즐겼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한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