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김소혜가 자신을 둘러싼 편애 논란에 직접 해명을 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 김소혜가 ‘101 속사정 토크’에서 자신을 둘러싼 ‘엠넷의 딸’ 소문에 대해서 직접 해명을 했다.
이날 김소혜는 “수 쓰는 게 절대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내가 정하는 게 아니다”라며 적극 해명을 하면서 “`엠넷의 딸` 아니다. 아무 관계없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소혜는 자신을 ‘엠넷의 딸’이라고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 “그리고 안준영 피디님 아직 결혼도 안 하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김소혜는 이날 연습생 8위에 등극하자 “실력 앞에서 떳떳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 할 테니 미워하지 말아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