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글로벌 기업과의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6차 ICT 정책해우소’를 개최했다.

글로벌 기업 대상 ICT 규제개선과 상생방안을 주제로 열린 해우소에는 한국 MS, IBM, HP, 인텔, 아마존 등 주요 글로벌 ICT 기업과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학계, 공공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글로벌 스탠다드 관점에서 우리나라 ICT 산업과 시장 환경을 재조명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관해 집중 논의했다.
최재유 제2차관은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 개선과 글로벌 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원배 통신방송 전문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