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이 라디오에 복귀하며 청취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최화정은 14일 12시 방송되는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복귀했다.
최화정은 지난 4일 모친상을 겪고 5일 방송된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생방송에 불참했고, 13일까지 대타DJ들이 빈자리를 채웠다.
레이디제인, 정준영, 에티킴, 김영철, 옥택연, 육중완 등이 최화정을 대신해 DJ석을 채우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최화정의 모친은 지병으로 별세하고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뒤 지난 6일 발인됐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