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사업자 에넥스텔레콤이 온라인 직영숍(A Mobile SHOP)을 개설했다.
소비자는 온라인 직영숍을 통해 에넥스텔레콤 요금제와 단말을 한눈에 보고 이용 패턴에 맞게 상품을 선택하고 온라인 서식지 작성으로 가입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에넥스텔레콤은 온라인 직영숍에 LTE전용 요금제 20종, 3G전용 요금제 10종, 저가형부터 최신폰까지 총 18종의 단말을 준비했다.
문성광 에넥스텔레콤 대표는 “알뜰폰을 필요로 하는 국민을 위한 요금제는 물론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배 통신방송 전문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