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가 시원한 의상을 입고 패셔니스타를 인증해 웃음을 안겼다.
15일 서울 중구 동대문 DDP에서 진행된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 2016’(이하 ‘SIA’)에서 배우 이하늬가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하늬는 과감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고 MC들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의 의상에 대해서 “굉장히 춥다. 색상도 그렇고 위아래 다 뚫려있다. 굉장히 시원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이하늬는 “패셔니스타들은 모두 앞서가기 때문에 추위를 이겨내려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난 너무 앞선 것 같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하늬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 열연하고 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