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UN’, 일본서 뜨거운 인기 자랑 ‘오리콘 차트 1위’

방탄소년단 ‘RUN’
 출처:/ 랩몬스터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RUN’ 출처:/ 랩몬스터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RUN’이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15일 일본 최대 레코드샵인 타워레코드 랭킹에서는 보이그룹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새 싱글 ‘RUN(Japanese Ver)’ 통상반이 판매 랭킹이 1위를 기록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온라인 데일리 세일즈 1위, 오프라인 데일리 세일즈 1위를 기록하며 차트를 휩쓸었으며 방탄소년단의 ‘RUN(Japanese Ver)’의 초회한정반 또한 2위를 치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방탄소년단은 앞서 지난해 발표한 싱글 `포 유`로 오리콘 데일리차트와 위클리차트 1위, `아이 니드 유`로 오리콘 데일리차트와 타워레코드 데일리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 내에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2 COOL 4 SKOOL’로 데뷔한 바 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