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433)이 파트너사와 함께 게임개발 전 분야에서 인력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부문별로 △팩토리얼게임즈 프로그래머(서버, 전투, UI), 게임기획(전투, 레벨, 벨런스, 시스템) △텐포인트나인 프로그래머(서버, 엔진) 게임기획(컨텐츠 시스템) △너울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래머(클라이언트, 서버), 게임아트(UI) △어썸피그 프로그래머(서버), 게임아트(애니메이션, 배경모델링) △스마트게임즈 프로그래머(클라이언트, 서버), 게임기획, 게임아트(캐릭터원화, 배경원화, 캐릭터모델링) △메탈레몬 프로그래머(클라이언트, 서버) △라타타스튜디오 프로그래머 △썸에이지 게임아트(이펙트, 캐릭터원화, 배경원화) 등 총 5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소태환 433 대표는 “네시삼십삼분은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조직 문화가 특징”이라며 “로스트킹덤 흥행에 이어 팬텀스트라이크, 다섯왕국이야기, 갓크래프트, 라스트가디스 등 2016 기대작을 출시할 개발사들의 채용”이라고 설명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