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가 화제인 가운데 한국(이연복-정호영 셰프)가 일본에 승리를 거둬 시선을 끌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쿡가대표’에서는 한국과 일본 셰프들의 치열한 대결을 펼쳤으며 후반대결에서 달걀찜을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연복 정호연 셰프는 긴장감에 손을 떨면서 요리를 진행했으며 특히 달갈찜이 시간 내에 완벽하게 익지 않았고, 덜 익은 상태로 판정단에 시식용으로 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특히 한국과 일본의 치열한 대결 끝 판정단에 의해 밝혀진 결과로 3대 2로 한국 이연복-정호영 셰프의 승으로 돌아가자 “말도 안 돼”라고 말하면서도 환호를 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JTBC ‘쿡가대표’는 MC로 김성주, 강호동, 안정환이 셰프는 이연복, 최현석, 오세득, 정호영, 샘 킴, 이원일이 출연하며 매주 수요일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