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아나운서가 요가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지애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꺼이꺼이 #헤드스탠드 아직 어설프지만 드디어 성공 #왕초보 #눈물도전기 #요가지애"라는 글과 함께 요가를 하고 있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물구나무서기에 도전하는 이지애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지애는 벽에 등을 대지 않고도 물구나무에 성공하며 놀라운 요가 실력을 보여줬다.
특히, 탄탄한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중 2014년 프리랜서를 선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