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절기 춘분인 주말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
특히 완연한 따뜻한 봄날씨의 연속으로 아침 기온 예년보다 2~3도 정도 높으며, 서울 5도, 대전 4도, 대구 5도가 예상된다.
낮기온은 17도까지 기온이 상승하며, 서울 17도, 강릉 11도, 부산 14도로 예년보다 1~6도 정도의 기온이 웃돌예정이다.
특히 4월 중순의 날씨를 유지할것으로 보이나, 일교차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할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세먼지의 유입으로 서울과 경기와 강원, 영서, 그리고 충남과 전북, 경북지방은 ‘주의’ 농도로 예측된다.
/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