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서울길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높였다.
최근 봄기운이 완연한 날씨에 나들이 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름다운 서울 길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울시는 최근 ‘2016년 서울 둘레길 프로그램’으로 서울 외곽을 한 바퀴 도는 8개의 코스를 오픈했으며 개통 1년 3개월 만에 많은 사람들이 완주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서울길 나들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남산, 국립현충원, 서서울호수공원 등이 있으며 이 밖에도 인왕산, 광진구 워커힐, 금천구 벚꽃로가 있다.
한편 서울에서는 벚꽃이 오는 4월 6일 필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에서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오는 4월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