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박스오피스 2위 스타트...초대형 블록버스터 등장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출처:/워너 브러더스 제공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출처:/워너 브러더스 제공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박스오피스 2위로 산뜻한 시작을 알렸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오늘(24일),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이 전국 1만 8,43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24일 자정 개봉해 예매율은 79.1%(영진위 오전 9시 기준)을 기록, 사전 예매는 21만 장에 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DC코믹스의 히어로 군단이 등장하는 영화 `저스티스 리그`의 프리퀄로 역사상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던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한편, 24일 박스오피스 1위 `주토피아`(2만 9,371명), 3위 `런던 해즈 폴른`(1만 7,931명), 4위 `귀향`(1만 7,690명), 5위 `널 기다리며`(1만 3,486명)가 차지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