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이 번지점프를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에서는 번지점프 등 레저에 몰두한 ‘응팔’ 4인방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고경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준열은 평소 고소공포증이 있어도 번지점프에 도전했으며 안전 장치가 허술한 것 같다고 불안해 하다가도 망설임 없이 번지점프에 뛰어내려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류준열은 뛰어내리며 “사랑한다”고 외치는 가하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고소공포증이 있다. 몇 키로 떨어지냐 아무것도 생각 안했다. 올라왔는데, 높은 곳이 안 무섭더라. 진짜 너무 신기했다”고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지난 25일 종영된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