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 여행 종료에 눈물 글썽 “감사하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출처:/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캡처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출처:/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캡처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이 여행 종료에 눈물을 글썽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에서 아프리카 여행을 마무리하는 ‘응팔’ 4인방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고경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4인방은 빅토리아 폭포 앞에서 감탄을 하거나 래프팅, 번지 점프 등 스릴 넘치는 레저를 즐기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이후 공식적으로 ‘아프리카’ 여행의 끝을 밝히며 촬영이 종료되자 4인방은 아쉬움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뭔가 아쉽다”고 토로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막내 박보검이 눈물을 글썽이며 아쉬워하자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가 박보검을 끌어안고 “감사하다”라고 외쳐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tvN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는 tvN ‘응답하라 1988’의 배우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고경표의 청춘 여행기로 총 7부작으로 종영된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