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감사합니다 남은 11.12.13.14.15.16회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는 석양을 배경으로 KBS2 `태양의 후예`의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노을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