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가 과거 성형을 경험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2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흥국, 이천수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연복 셰프의 깜짝 고백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녹화 전 MC와 셰프의 모습이 공개됐으며 MC 김성주는 눈밑살 제거를 하기 위해 성형외과에 간 적이 있다고 밝히면서 “무서워서 도망쳤다”고 말하자 이연복 셰프는 “수술하는데 잠깐이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이연복 셰프는 모든 사람들이 놀라자 “15년 전 이야기다"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부작용이 있다. 눈 아래 눈썹이 안 난다”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