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흥국, 의외의 깔끔함 자랑 “지저분하게 생겼지만 깨끗해”

‘냉장고를 부탁해’ 
 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김흥국이 의외의 깔끔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로 김흥국과 이천수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김흥국의 냉장고가 공개됐고 생각보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등 의외의 모습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많은 사람이 놀라자 김흥국은 “제가 지저분하게 생겼지만 깨끗하다”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매일 목욕한다. 축구를 한 뒤 목욕을 한다“라며 자신의 깨끗함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