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4월 말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30일 오전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에 “트와이스가 오는 4월 말 컴백을 목표로 곡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앨범은 미니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하지만 4월 말 컴백을 목표로 작업 중일 뿐 아직 날짜가 확실히 정해진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트와이스가 오는 4월 말 새로운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해 10월, 첫 앨범 ‘더 스토리 비긴즈(THE STORY BEGINS)’로 데뷔한 후 타이틀곡 ‘우아하게(OOH-AHH하게)’로 인기를 얻어왔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